신화의 에릭 (본명 문정혁)이 9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지난 2003년 국내연예활동을 위해 미영주권을 포기한 에릭은 현역판정을 받았으나 2년전 MBC ‘늑대’ 촬영 중 허리와 발목 등을 부상당해 재신검결과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신화 멤버들은 에릭을 시작으로 차례로 입대할 예정이며 앤디는 에릭과 마찬가지로 미영주권을 포기했다.
한편 에릭 입소 현장엔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팬 200여명이 몰려와 변함없는 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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