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특별기획 ‘맞짱’이 첫 회부터 엄태웅과 데니스강의 대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맞짱’에서 격투기챔피언 출신 엄태웅은 주인공들의 정신적 지주인 아버지 역할로 등장해 데니스강과의 승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엄태웅과 데니스강은 지난달 초 양수리의 한 체육관에서 액션 신에서 한 치 물러섬 없는 대결을 선보여 제작진의 호평을 받았다.
tvN개국 2주년을 기념해 제작중인 8부작 드라마 ‘맞짱’은 유건, 이종수, 백도빈, 이영진, 강선진 등 화려한 출연진을 내새워 로맨스와 형제애를 담아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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