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고70’의 뮤지션들이 17일 시작되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 또 한 번 뭉친다.
영화의 주인공 조승우와 함께 그룹 데블스의 기타리스트로 출연한 차승우는 자신의 밴드 ‘문샤이너스’와 함께 오프닝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극중 조승우의 라이벌로 출연했던 이지형과 더 캔버스와 김C가 속해있는 ‘뜨거운감자’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한편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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