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방송되는 MBC‘100분 토론’은 ‘사이버 모욕죄,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토론에 홍석천이 패널로 출연해 연예인의 입장에서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이날 토론에서는 ‘사이버 모욕죄 도입’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을 짚어보고, 건강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악성 댓글과 그에 대한 처벌 논란이 과연 인터넷 정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인가 아니면 인터넷상의 계엄령 선포인가를 놓고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홍석천 외에도 이날 토론에는 강승규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윤근 (민주당 국회의원), 노명선 (성균관대 법대 교수) , 곽동수 (한국싸이버대 교수)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한편 커밍아웃 했던 탤런트 겸 모델 김지후가 지난 6일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홍석천이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악플에 지지 말자"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이젠 내가 힘들다. 그동안 수많은 악플과 손가락질을 뻔뻔하게 견디면서 버텨왔는데 여러 가지로 힘든 때다. 악플러들과 맞짱뜨자. 지면 끝이다. 살아남은 자의 숙제가 뭔지 꼭 해결해야한다. 두려워 말자. 살아 남아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김지후는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어머니에 의해 7일 오전 발견됐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커밍아웃'에 출연해 게이임을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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