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소속사의 혈서 계약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의 브라운아즈라 불리는 ‘히어로’가 소속사와 계약을 할 당시로 추정되는 2분짜리 혈서 계약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이동영상에 소속사와 계약하기 전 가수가 되고 싶은 포부를 밝히고 옷핀으로 수차례 손가락을 찌른 뒤 피를 짜 계약서에 피를 이용해 사인을 한다.
사인이 끝나고 소속사 관계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혈서에 사인한 것 후회 안하지”라고 말했고 계약을 끝낸다.
이 같은 혈서계약서 동영상이 유포되자 네티즌들은 소속사를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히어로의 소속사측은 동영상이 유출된 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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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죠 혈서라니 말도안되네요..
무슨 노예계약도 아니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