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집 ‘나쁜 남자’로 돌아온 신화의 M 이민우가 ‘우결’에 전격 투입된 섹시여가수 손담비와 함께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출연자들로부터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한글날 특집으로 방송된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이민우와 손담비는 함께 출연한 이혁재의 질투와 매서운 눈초리로 그들을 에워쌌다.
먼저 이들의 노래들을 분석했는데 여자를 이용하기만 하는 나쁜 남자를 노래한 M의 '남자를 믿지마'와 떠나버린 남자를 원망하며 떠나보낸 것을 어리석어 하는 여자를 노래한 손담비의 '미쳤어'가 가사와 내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것.
이혁재의 이러한 예리한 추리에 두 사람은 당혹해했다.
그 외에도 많은 에피소드와 각자의 이상형 등을 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M, 손담비 외에 이혁재,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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