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컴백한 조성모가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Cry out'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근영 박신양 주연의 '바람의 화원' OST '바람의 노래'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종서모는 오는 11월1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전주, 부산, 대전 등 국내도시와 일본의 도쿄,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투어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투어콘서트에서 발라드 외에 재즈, 어쿠스틱, 록, 하우스 등 여러 장르의 곡과 공백 기간 동안 틈틈이 연습한 기타연주 실력도 뽐낼 계획이다.
더욱이 조성모의 ‘2008 한일투어콘서트’는 지난 2006년 화제를 모았던 '비 월드투어'의 서울공연을 총괄 지휘했던 (주)라이브엔터테인먼트의 박영석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성모 콘서트 티켓은 9일 오후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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