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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깊어지는 계절..10일부터 주말까지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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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깊어지는 계절..10일부터 주말까지 '쌀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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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면서 충청과 호남지방은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온 후 개겠고 서울과 경기,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비는 충청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5mm 내외로 내린 후 오후에 서해안부터 점차 개겠고 서울과 경기, 그 밖의 지방은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며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1.5∼2.5m로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11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서울과 경기, 그 밖의 지방은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6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쌀쌀한 날씨가 나타나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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