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육아도우미로 나섰다.

12일 방송되는 MBC '일밤-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인 알렉스와 신애는 4쌍둥이 육아 미션에 두번째로 도전했다.

알렉스는 육아미션을 전달받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특과 은혁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특 은혁 역시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알신커플이 한차례 육아 미션을 하는 동안 스스로도 일정부분 한계를 느꼈던 것 같다"며 "이특과 은혁이 알렉스의 요청에 선뜻 촬영장을 방문해 네쌍둥이의 육아에 팔을 거둬붙이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커플인 크라운제이ㆍ서인영, 김현중ㆍ황보와 새로 투입된 환희ㆍ화요비, 마르코ㆍ손담비 등은 우결 입성 신고식을 겸한 MT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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