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동료 최진실을 잃은 최화정이 결국 탈진했다.
오전 10시께 방송국에 도착한 최화정은 낮 12시에 시작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준비하던 중 탈진 증세를 보였다.
한 관계자는 “최진실의 자살 사건으로 받은 정신적, 육체적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감기몸살이 겹쳐 체력이 심하게 저하된 것 같다”며 “현재 방송사 내부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개그맨 김영철이 긴급 투입되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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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 최진실아줌마 한테 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