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1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타와 록음악에 빠져 있던 2000년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듣고 '저거다'라는 생각에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자퇴 이후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사회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장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닫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대학교에 진학을 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다.
김현중의 자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퇴 후 다시 용기를 내 학교에 진학한 김현중의 선택 때문에 성공한 연예인이 될 수 있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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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랑안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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