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와 바비킴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거미와 바비킴은 멋진 듀엣 곡 무대를 선보인 뒤 윤도현이 “두 분이 만난 것은 오늘이 처음이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말한 뒤 “오늘 처음 만났는데 평소에는 어떻게 생각했냐”는 질문에 거미는 “남자로서 마음에 든다”고 답했고 바비 킴은 “평소에 거미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거미의 어머니가 방송에 참여해 바비 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윤도현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자리를 한 번 만들어야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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