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10일보다 140원 주저 앉은 1,2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는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 종가 1,308.5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317.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한 때 320.00원까지 상승했으나 매물이 폭주해 1,280.00원으로 급락했다. 마감 호가는 1,270.00원에 달러 사자, 1,280.00원에 달러 팔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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