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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나를 흔들어 놓은 플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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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나를 흔들어 놓은 플랜카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1 16: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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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훈남 믹키유천이 플랜카드 때문에 겪은 굴욕사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손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믹키유천은 ‘캐비닛 토크’에서 자신이 만든 플랜카드를 공개하며 “아시아 팬들은 사진이 붙은 플랜카드를 응원도구로 사용하다”며 “처음에 플랜카드가 새로운 느낌이라 좋았지만 ‘해피투게더’출연이후 플랜카드가 바뀌었다”고 바뀐 사진을 공개했다.

믹키유천이 공개한 플랜카드엔 지난 2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박명수를 웃겨라’에 도전한 엽기분장 사진이어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믹키유천은 “얼굴주위에 조명이 들어온다”며 “공연중에 이사진을 보면 감정이 잡히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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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 2008-10-11 18:44:18
그래도 ^^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이 멋있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