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컴백무대에서 탤런트 김선아와 함께 멋진 탱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와 김선아는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MBC ‘컴백특집쇼-나, 비, 춤’ 녹화 중 환상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비는 붉은 재킷과 블랙팬츠를, 김선아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쁜 남자’ 탱고버전에 맞춰 탱고를 췄다.
특히 김선아는 전문 댄서 못지않은 탱고 실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선아와 비의 섹시한 탱고 향연은 오는 17일 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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