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시청자들과 함께 퀴즈를 푸는 재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을 디자인한다’는 미션을 수행하기 전 창의력퀴즈를 풀었고 ‘무한도전’ 6멤버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이 서로 정답을 맞히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정확한 정답을 모르는 멤버들은 우기기와 찍기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고 의외로 ‘동네 바보형’정준하가 첫번째 문제를 맞췄다.
특히 이날 ‘건방진 뚱보’ 정형돈은 남다른 모습을 뽐내며 문제를 풀어 멤버들의 존경(?)을 받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대한민국을 디자인 하다’에서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의 팀과 전진, 유재석, 정준하의 팀이 전문 디자이너 김영세에게 서로의 디자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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