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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 낙점,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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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의 히로인 김태희 낙점,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1 21: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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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아이리스’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태희는 드라마 ‘아이리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강제규 필름)에 이병헌의 상대배우로 낙점됐다.

김태희는 이 드라마에서 국가정보기관의 특수요원 역할을 맡아 지적이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한다. 

남자주인공 김현준 역의 이병헌과 캐스팅이 결정되지 않은 국가정보기관 특수요원 '진사우’ 사이에서 삼각로맨스를 형성해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아이 엠 셈’을 통해 성공적인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빅뱅의 탑이 미국의 비밀조직 아이리스 소속 요원으로 출연해 NSS요원인 이병헌을 암살하기 위한 킬러 로 등장한다.

‘아이리스’는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강제규 필름이 제작하고 ‘허준’, ‘주몽’, ‘올인’ 등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20부작 첩보액션드라마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첩보 액션 드라마인 ‘아이리스’는 내년여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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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2008-10-11 22:23:13
머임...
왜 하필 김태희... 왠지 안 어울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