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4집 앨범이 발매 12일 만에 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올해 앨범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 3일 만에 8만장을 판매하며 불황인 음반계에 활기를 불러올 것인지 주목을 받았던 동방신기는 출시 12일 만에 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9월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4집 앨범 타이틀곡 '주문-미로틱' 컴백 무대를 가진 동방신기는 발매 후 매일 일일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과 아시아 활동에 매진해온 동방신기는 1년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 국내 팬들의 열렬한 환호을 받고 있는 것.

동방신기는 타이틀 곡 '주문-미로틱'으로 10월 9일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1위 행진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