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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대중적인' 배우?..."알고보면 저 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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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대중적인' 배우?..."알고보면 저 활발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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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대중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원래의 자신과는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비몽'으로 함께 출연한 일본 인기 영화배우 오다리기 죠와 함께 출연한 이나영은 “항상 시나리오만 보고는 대중적인 영화라고 생각하고 참여한다”며 “나는 재미있게 읽었으니 대중들도 재미있게 볼 거라고 생각한다”고 작품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소개했다.

이나영은 이번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비몽’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큰 자극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친한 사람과는 말을 잘한다”며 “내 성격 활발한 것 같지 않냐?”고 반문하며 큰 눈을 반짝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나영은 개성 강한 김기덕 감독 연출,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와 함께 꿈으로 이어지는 남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다룬 영화 ‘비몽’으로 2년만에 돌아왔다.

이나영은 오다기리 조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영광스러웠다”며 “왠지 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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