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7년만의 컴백 서진영의 '눈물이 글썽'...은근히 강하네~
상태바
7년만의 컴백 서진영의 '눈물이 글썽'...은근히 강하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17:5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년만에 컴백으로 소리없이 사랑받고 있는 가수가 있다.

2001년 18세 나이로 데뷔했다가 7년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서진영(25)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28일 음원이 공개된 발라드풍의 심현보 작곡의 '눈물이 글썽'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리없이 시작된 사랑은 첫날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에서 빅뱅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진영은 데뷔곡 '러브 레터'에 이어 드라마 '여름향기'의 OST '어쩌면'(2003년), '구미호 외전' 주제곡 '닮은 사람'을 부르는 등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러브모드 2008-10-13 12:06:28
정말 좋은 가수^^
목소리 예쁘고 가창력 뛰어난 가수죠. 소몰이나 아이돌 가수들로 가요계가 정형화 되는 느낌인데 이런 숨은 보석같은 발라드 가수가 있다는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