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18세 나이로 데뷔했다가 7년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 서진영(25)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28일 음원이 공개된 발라드풍의 심현보 작곡의 '눈물이 글썽'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리없이 시작된 사랑은 첫날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에서 빅뱅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진영은 데뷔곡 '러브 레터'에 이어 드라마 '여름향기'의 OST '어쩌면'(2003년), '구미호 외전' 주제곡 '닮은 사람'을 부르는 등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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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예쁘고 가창력 뛰어난 가수죠. 소몰이나 아이돌 가수들로 가요계가 정형화 되는 느낌인데 이런 숨은 보석같은 발라드 가수가 있다는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