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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6년간 짝사랑한 사연...독특한 방법으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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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6년간 짝사랑한 사연...독특한 방법으로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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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대성의 짝사랑이 밝혀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성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짝사랑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예능선수촌'의 '1박2일'vs'패밀리가 떴다'1편에서 대성은 "버스 벨을 누를 용기가 없어서 3~4 정거장을 지나쳐 본 적이 있다"며 소심하고 세심한 성격임을 드러냈다.
 

대성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6년간 혼자 짝사랑했던 여학생이 있었다"며 "고백 한 번 못하고 6년을 지내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도저히 직접적으로 말할 엄두는 나지 않아 소심하고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도중 독특한 방법으로(?) 고백했다. 그러나 워낙 은밀한 고백이었던 탓에 그 여학생이 고백을 알아챘는지를 알 수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그 다음 날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한 번 고백했다"고 말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1박2일 VS 패밀리' 특집 2탄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12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대성과 유재석의 아이큐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사람은 덤앤더머 형제답게 아이큐도한 유재석 114에 대성 110으로 4점차이로 나란히 순위를 이루며 형제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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