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과 데이라이트가 '나란히 걷기'를 부르며 포옹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과 데이라이트는 지난 10일 방송 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듀엣곡 '나란히 걷기'를 부르며 절묘한 화음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마지막 부분에서 선보인 포옹신으로 시청자들의 환호와 시샘을 모두 받았다.
'나란히 걷기'는 연인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담은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이현의 부드러운 음색과 데이라이트의 맑은 보이스에 잘 녹아들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SBS '기아체험'에 출연해 포옹신을 선보였으며, 이 때문에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현-데이라이트 듀엣곡 '나란히 걷기'는 1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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