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을 선 보인 일명 '강릉소녀' 김가람(14) 양이 오는 12월 말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에 출연한 일명 '강릉소녀'는 한국의 펨핌코로 불리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출연진을 사로 잡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BMK는 김가람양이 ‘흑인의 목소리를 타고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릉소녀’ 김가람양은 13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9월 말 단독콘서트를 하려고 했는데 시험기간이 겹쳐 일정을 미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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