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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사망이후 실의에 빠진 신애 '미니홈피 격려의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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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사망이후 실의에 빠진 신애 '미니홈피 격려의글' 쇄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3 21: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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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죽음에 큰 충격에 빠진 신애의 평소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 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함께 가상 부부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신애의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이 나간 뒤 수만명의 네티즌들은 신애의 미니홈피를 찾아 수천 건의 격려글을 남겼다.

13일 오후 9시 현재 9만여 명의 네티즌들이 신애의 미니홈피를 찾았으며 격려의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결에서 보인 모습은 행복한데 지금 아파하고 있을 모습이 선하다, 故 최진실도 하늘 나라에서 행복할 테니 부디 힘내라, 웃는 모습이 이쁜만큼 울지 말아달라"며 위안과 걱정어린 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손담비-마르코, 화요비-환희 커플이 새롭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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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누나 ㅠㅠ 2008-10-13 22:17:33
걱정마세요
신애누나 걱정마세요 고 최진실님은 올라가서 신애누나 모습을 지켜 보고있을거에요 그러니깐 울지마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_^

오민택 2008-10-29 21:00:32
하늘에서 부디 편안하길....
아... 그래도 내가 중년 배우들 중에 잘 알고 좋아했던 연기자 였는데 아쉽다. 더욱히 자살로 사망한 것이 날 더 아쉽게 만든다.
꼭 그랬어야 했을까? 아이들봐서라도 참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제는 정말 사람 죽이는 악플을 살인죄로 적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고 최진실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