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1박2일 때문에 마음고생으로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출연한 이수근은“1박2일에 캐스팅되고 첫 방송을 했을 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나 자신을 보며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밝혔다.
이어“나름대로 개그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버라이어티에 참여했는데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며 괴로워 눈물도 많이 흘렸다”며 “자다가 꿈에서마저 촬영장 꿈을 꾸며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빅뱅의 대성은 6년간의 짝사랑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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