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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신분증 사진 화제..."장윤정보다 나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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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신분증 사진 화제..."장윤정보다 나이 많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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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진재영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되어 화제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 후속코너인 ‘골드미스가 간다’ 첫 회 방송에서는 '골드미스' 고정멤버인 배우 양정아, 예지원, 진재영, 가수 장윤정,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의 웨딩사진과 함께 주민등록증을 공개됐다.

주민등록증이 공개로 연예계에서 밝히기 힘든 여자연예인들의 나이가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중 진재영은 볼 살이 아직 빠지지 않은 앳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는 데 정작 사진을 민망해 하는 진재영에게 신봉선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예쁘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주민등록증 사진과 진재영을 비교하던 MC 노홍철은 “지금이랑 얼굴이 다른 것 같다. 주민등록증에 있는 저 분 예쁘다. 맘에 든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MC 신동엽은 주민등록증에 나이를  보고 “진재영이 장윤정 보다 언니다”라며 놀라워했고  송은이 또한 “느낌이 이상하다”고 덧붙여 장윤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윤정이 “내가 나이가 어린데 뭐가 이상하냐며” 발끈했지만 진재영이 “와서 동생이란 것을 들었는데 말을 잘 못 놓겠더라”고 털어놔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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