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와 '우리결혼했어요'서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서인영이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13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시즌2-예능선수촌' 특집 '1박2일 VS 패밀리가떴다' 편에서 서인영은 자신의 연예스타일을 밝히며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남편인 크라운제이와의 관계는 '리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인영은 '우결'이 리얼이기 때문에 실제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거나 결혼 상대자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정이 떨어지면 그만 둘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지금 괴롭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는 즉각 "크라운제이씨죠"라고 답했다.
또 "마음 식으면 '우결' 그만둘 거에요. 실망하면 전 끝이에요. 전 가식적인 걸 못해서 표정에 그대로 나와요. 속이는 게 없어요. 가식이 아니라 정말 리얼이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 예고편에서 크라운제이와 크게 다투는 모습이 방송된 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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