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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장혁, "손에 땀을 쥐는 통쾌한 복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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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장혁, "손에 땀을 쥐는 통쾌한 복수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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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타짜’에서 장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타짜’에서 장혁은 자신의 원수 계동춘(장원영 분)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혈전’을 치러냈다.

그동안 친구 영민을 위해 도박판에 뛰어들었다가 계동춘의 술수에 돈을 몽땅 털리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 밑바닥을 전진하던 고니가 3년 만에 원수 동춘을 만나 가슴에 품고 다녔던 복수의 칼을 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복수의 날만을 기다려온 고니가 동춘이 일하는 빵게판(노름판)을 찾아 그들의 구라(비디오 조작)를 역 이용, 그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뒤 동춘과의 손목을 건 화투판을 제안, 긴장감 넘치는 한판승부를 펼쳤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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