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여사부일체' 폭소로 중무장...여조폭들 사람잡네~
상태바
'여사부일체' 폭소로 중무장...여조폭들 사람잡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5 20:2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사부일체'가 강한 웃음을 선물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가장 시선을 모으는 것은 '식신조폭' 강유미역의 김미려.
 

지난 10일까지 총 4부가 방송된 OCN ‘여사부일체’에서 김미려는 극중 자장면과 탕수육을 가볍게 먹은 뒤 입가심으로 컵라면 4개를 먹는 등 '여자 신식'의 캐릭터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먹는 양만큼이나 맷집도 좋아 여고에 투입 후 박예진(상군 역)과 정시아(효영 역)가 회초리를 맞게 되자 그 몫까지 거뜬하게 소화(?)해내며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김미려의 코믹연기에 시청자들 또한 "너무 웃긴다"  "운전해~이후 최강 캐릭터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분에서 달콤살벌한 박예진은 남자처럼 거칠게 살아온 인생가운데 처음 순수한 교생 선생(공정환 분)을 보고 사랑의 감정을 느껴 어색하고 애틋한 사랑연기를 펼치게 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문에빠진녀 2008-10-16 12:47:50
여사부일체 대박^^
여사부일체너무 잼있어요^^

박예진언니 넘이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