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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이홍기 '공부의 신' 주연 낙점...'패떴'으로 이미 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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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이홍기 '공부의 신' 주연 낙점...'패떴'으로 이미 구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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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타짜' 후속 '공부의 신'의 주연에 FT아일랜드의 이홍기에 이어 박예진으로 확정됐다.

현재까지 캐스팅이 확정된 이들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열혈 영어교사 역에 박예진, 가수 지망생인 노는 학생 역에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왕따지만 서울대 특별반을 통해 수학천재임이 밝혀지는 소녀 역에 김별, 반항학생 역에 신인배우 황백현이 낙점됐다.

박예진과 이홍기는 예능 프로그램인 SBS '패밀리가 떴다'을 통해 이미 얼굴을 익힌 상태다.

12월 1일 첫방송 예정인 '공부의 신'은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학생 6명이 서울대 특별반을 만들어 최고 명문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학원물로

일본인기만화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가 원작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드래곤 사쿠라'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 당시 아베 히로시, 하세가와 쿄코 등 인기연기자들은 물론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등 아이돌 스타들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 

가수 리치도 코믹한 캐릭터로 첫 정극에 도전한다. 

속속 캐스팅이 진행되어 현재 나머지 2명 학생과 수학과 남자선생님 역만 남겨둔 상태로 제작진은 10월중 캐스팅을 완료후 10월 말에는 첫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초 '타짜' 후속으로 예정됐던 국내 첫 와인드라마인 김주혁-한혜진의 '떼루와'는 방송이 연기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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