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방송예정인 SBS '있다!없다?'에서 지상렬과 노홍철은 신랑이 아닌 신부로 변신, 각각 생화로 만드는 꽃 드레스와 면 티셔츠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빵으로 만든 웨딩드레스가 있다! 없다?’ 라는 명제를 가지고 실체를 추적하던 중 이색 웨딩드레스 중 하나인 생화로 만든 꽃 드레스를 입게 된 것.
노홍철은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의류들도 상당수에 달한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진 바 있다.
그 때문에 면 티셔츠 웨딩드레스도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여 입고 나타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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