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은 이르면 12월이나 내년 1월부터 VWP의 적용을 받게 되며, 한국인 관광객 등은 비자없이 미국 방문이 가능해 진다.
VWP란 미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 국민에 대해 관광, 상용(B1.B2) 목적에 한해 최대 90일간 비자 대신 전자여행 허가를 받아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한국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게되면 비자발급을 위한 서류 준비, 인터뷰 대기, 비자수수료 등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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