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못참아"
중국산 위해 식.의약품류 때문에 골치를 앓아온 미국이 연말까지 중국에 식품의약청(FDA) 검사사무소를 설치키로 했다.
FDA는 이날 개발도상국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내년에 중국, 인도,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의 국가에 60명의 검사관들을 파견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FDA는 중국 등 국가로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식.의약품에서 각종 위해물질이 검출되자 여론의 비판을 받아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