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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농도 짙은 베드신 화제 “어느 정도 수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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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농도 짙은 베드신 화제 “어느 정도 수위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7 10: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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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선이 영화 ‘미인도’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인도’는 아름다운 욕망을 그린 천재화가 신윤복과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은밀하고 위험한 사랑을 다룬다.

김민선(신윤복)의 올 누드 뒷모습은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았던 신윤복이 여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과감하게 영상에 담은 것으로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된 대표적 장면이다.

이어 김민선의 이번 베드신은 기존 사극 영화에서 볼 수 없는 강도 높은 노출 수위를 선보이며 영화 ‘색,계’ 를 능가하는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베드신으로 그려졌다.

또한 설화역을 맡은 추자연도 영화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윤복의 파격적인 사랑과 세 남녀의 매혹적 러브스토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미인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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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2008-10-17 11:11:22
봐야겠다
으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