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바람의 화원’ 스페셜 방송에서 문근영이 코멘터리 방송을 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바람의 화원’ 스페셜 방송은 문근영을 비롯해 장태유 PD, 이은영 작가, 원작자 이정명 작가 등 네 명의 관계자가 모여 드라마 신을 보며 내레이션을 하는 코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됐다.
네 사람은 장면이 나가는 중간에 당시의 촬영분위기, 상황 등과 연출 의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나갔다.
이에 시청자들은 “문근영의 내레이션은 친숙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며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9일 한국 민속촌에서 7회분 촬영 중 박신양의 팔꿈치에 맞아 코뼈가 골절돼는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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