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김은정,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다비치의 강민경이 같은 노래를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색깔을 담아 부른 곡 '병원에 가다'는 17일 멜론, 엠넷닷컴,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소리바다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 곡을 부른 김은정은 사랑, 나르샤는 그리움, 강민경은 이별의 감정을 담아 노래해 같은 곡이지만 전혀 다은 느낌을 주고 있다.
'병원에 가다'는 신승훈, 동방신기 등의 곡을 만든 인기작곡가 미누키(MINUKI)의 곡으로 사랑의 아픔으로 병원에 간다는 내용이다.
오는 31일에는 ‘병원에 가다’의 새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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