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몰라 패밀리의 지원사격을 받은 디지털 싱글 '키스해줘' 활동에 돌입한 4대 바나나걸 김상미가 이번에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로리타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10일 김상미는 바나나걸 홈페이지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키스해줘' 앨범의 ‘로리타룩’을 컨셉트로 한 재킷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리타룩은 팜므파탈적인 소녀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을 일컫는 말로 소설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Vladimir Nabokov의 소설 로리타Lolita에서 유래되었다. 어려 보이면서도 어른을 유혹하는 어딘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패션을 말한다.
한편 바나나걸은 테크노 전문 프로듀서 가재발(본명 이진원)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1,2대 아가(본명 안수지), 3대 이현지, 4대 김상미로 이어지면서 매번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사진 바나나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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