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윤경이 6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9일 성형외과 의사 김모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윤경은 6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오는 10월 19일 남산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예비신부 김윤경은 평소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이승진이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예비신부의 모습을 담아 웨딩사진 촬영을 마친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9일 김윤경의 결혼식 사회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뮤지컬배우 출신 배우 이필모와 가수 리아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태국의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 올 예정이다.
한편, 김윤경은 지난 1998년 R.ef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김윤경은 ‘무인시대’, ‘영웅시대’, ‘TV소설-강이 되어 만나리’, ‘행복한 여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