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베토벤 바이러스' 천재 지휘자 김영민, 내달 모일간지 기자와 결혼
상태바
'베토벤 바이러스' 천재 지휘자 김영민, 내달 모일간지 기자와 결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7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강마에(김명민 분) 친구인 정명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영민(36)이 1살 연상의 일간지 여기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영민은 다음 달 16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한 살 연상의 모일간지 문화부 기자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취재원과 기자로 만나 1년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명민은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김명민)와 어린시절부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인 정명환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 연극 '햄릿' '에쿠우스' 등에 출연한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아주 특별한 손님' '경축! 우리사랑'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