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가 17일 밤 10시 50분 MBC '나비춤'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비는 10일 MBC 스페셜-비가 오다’에 이어 17일 비 컴백특집쇼 ‘나, 비, 춤’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활동 이후 2년 만에 컴백을 알린다. 

특히, 이번 '컴백 특집쇼-나, 비, 춤'에서 비는 컴백무대에 함께 오를 여배우 김선아에게 직접 손을 내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의 제안을 받은 김선아는 처음엔 난색을 표했지만 비의 꾸준한 설득에 결국 승낙했다.

그동안 해외활동 등으로 국내 팬들과 만남이 적었던 비는 지난 12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에 임했고 오는 15일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도 참여한다.

MBC 스페셜-비가 오다’에 이어 17일 비 컴백특집쇼 ‘나, 비, 춤’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활동 이후 2년 만에 컴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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