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화피’가 짙은 색과 여배우들의 노출 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의 8대 기서 중 하나인 괴담집 ‘요재지이’를 원작으로 만든 ‘화피’는 중국의 4대 천후 중 ‘조미’와 ‘주신’ 의 과감한 노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배우 조미는 10년 지기 친구이자 꽃미남 스타 진곤과 부부로 등장하며 생애 첫 파격적인 러브신을 촬영했다. 그녀는 어깨라인과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며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야연’과 ‘퍼햅스 러브’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주신’은 꿈과 현실을 오가며 진곤과 뜨거운 정사를 펼친다. 그녀의 전라 연기에서 느껴지는 관능적인 모습이 관객들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중국 최고의 미녀들이 화끈한 매력대결을 펼친 ‘화피’는 여배우들의 과감한 정사신을 넘어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시대의 표현과 세밀한 묘사를 중심으로 한 것. 또 시대적 표현과 함께 괴담집을 바탕으로 한 만큼 몽환적인 정사신을 연출하기 위해 감독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들의 위험한 만남과 기이한 사랑, 그리고 아찔한 노출이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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