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검찰에 재수사를 청원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故 안재환의 유가족들은 "정선희가 안재환과 함께 납치된 사실이 있으며 당시 사채업자들에게 5억원을 주고 먼저 풀려났다"고 주장하며 사망 원인중 하나로 꼽았던 협박, 납치, 감금 의혹을 다시 제기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노원 경찰서 관계자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정선희 측으로 들은 바는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선희는 이에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사채를 처음 안 것은 남편의 시체가 발견되기 닷세 전인 9월 4일"이라며 “사채업자들에게 납치 등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안재환의 유서는 물론 안재환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지인이 등장하여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재환 지인은 유서와 동영상에 의하면 안재환 사망에 대한 의혹 가운데 유가족 주장이 90%이상 맞다고 주장하여 사실로 밝혀질 경우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안재환유가족이 안재환의 사망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하며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한데 이어 안재환의 유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인물이 나타나 안재환 사망에 따른 미스터리는 더욱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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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이해 좀 가게 행동해라.뭘 감추는거야?도대체....
그리고,자기 말대로 최진실과 상관없고 사채업자한테 협박을 받았다고 인정을 한거,왜 진작 인정을 하지 않았나?최진실이 그렇게 의심받고 있을때 왜 나서서 얘길 안해주고 이제와서 그거나마 밝히냐고,그것도 경찰이 아닌 언론에..........하여간 개독쉐리들은 왜그리 투명하지 못한지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