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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심경 '데뷔 하자마자 주연급, 구설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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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심경 '데뷔 하자마자 주연급, 구설수 많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9 17:27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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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아가 최근 케이블 이뉴스방송의 보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지아는 이에 대해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지아는 데뷔직후부터 제작비 600억의 대작 ‘태왕사신기’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돼 배용준과 함께 연기하고 최근에도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연배우로 낙점됐다.


이러한 이지아의 굴곡없는 연기 활동에 대해 일부에서는 의혹을 제기하며 궁금증을 제기했다.


그간 이지아의 소속사에서도 신비주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지아의 사생활과 성격등을 꽁꽁 숨기고 있었고, 그런 중 한 방송 자료화면에 일본에서 활동한 전력이 드러나 호기심은 더욱 증폭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지난 17일 케이블 방송에서 ‘이지아의 신비주의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신상을 추적하는 방송을 내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명문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이라는 학력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춘 방송에서는 이지아가 해당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는 증거 자료가 방송돼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대학 행정팀의 전화통화에서 "76년부터 81년까지 한국 출신의 이씨 성을 가진 학생이 없다"는 대답을 받은 것.


제작진은 또 졸업생이 아닌 재학생이나 휴학생 등의 조회도 요청했지만 대학 측은 "졸업생이 아니더라도 강의를 들었다면 기록이 남았을 텐데 한국 출신의 이씨 성을 가진 여학생이 없다"는 답변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아는 19일, 스포츠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저에대해 안좋게 이야기 하는 것 같다”며 “차근차근 밟고 올라가지 않아 눈엣가시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


이지아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지아 소속사 측이 신비주의 전략을 벗고 시원히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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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님 2008-10-19 18:11:18
지아님 힘내세요
언젠간 사람들이진심을
알아줄거에요
지금 지아언니가슴에 모내는사람들
나중에 다자기차례로돌아오니까요
힘내세요

뭐어떼.. 2008-10-19 20:20:57
뭐어떼..
어떻게 인기를 끌든...
대뷔하자마자 주연급을다든..
어디 대학을 나왔든..
신부주위든..
그냥 이지아가 하는 작품 혹은 다른연예인들도,,,
재밌게보고,..그만 되는거 아닌가?
뭘 이렇게 따져?
쓰잘떼기 없는것들..

지아누나~ 2008-10-19 20:32:26
이런,,,,,
진짜너무하네ㅠ 재밋게보고 좋아해주면되지
정말왜따지는지 ;; 누가머래도 난지아누나가
제일좋아욧~!!ㅎㅎ

지아언니 2008-10-19 20:54:38
언니힘내요
뭐 어때 님처럼 무슨상관이예요?
연기자가 연기만 잘 하면 되지..
인간은 인간성을보고 판단해야 되는거 아닌감?
자기가 잘 하니까 대뷔하자마나 주연급배우됬지,,
어느 대학 어느 과를 나왔든 어떻든
그냥 사람자체를 판단하면 되는거지
왜 괜한 사람 상처를 주세요?
정말 요즘 내티즌들 반성해야 되요
입장바꿔서 생각 좀 해 보세요

솔직히 2008-10-19 22:25:41
솔직히...
자기가 밝히고 싶지 않으면 숨겨도 상관 없는거 아닌가?
연예인은 뭐, 자기 속까지 다 보여주고 살아야 하나?
예명을 썼을 가능성도 있고(이지아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닐수도 있고)
누구 말대로 영어이름으로 학교를 다녔을 수도 있을텐데
그걸 또 추적한답시고 그딴식으로 하는 e뉴스...
원더걸스의 24시였나? 그거 할때부터 뭔가 X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건 뭐.. 캐막장인것 같다.
스타들은 사생활 없나?
왜 그렇게 사생활을 캐려 드는 지 모르겠다.
팬들이 무섭지 않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