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유재석은 잠자리 순위 정하기에서 6위자리에서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유재석은 무명시절부터 '국민MC'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까지 변함없는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다.
꼴찌를 하면 부끄러움으로 고개를 숙이고, 1위를 하면 기뻐서 마당을 뛰어다니는 모습은 흡사 철없는 어린아이와 같다.
이효리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을 불사르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노력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들을 유혹하는 요염함 캣츠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과 이효리는 특히 패떳에서 자신들이 가진 대스타로서의 이미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방송에 내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효리를 싫어했지만 '패떳' 출연 이후 '사람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와 '효리씨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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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보면서..어느새..싫어하지 않게 되더라구;;ㅋ
요즘은 이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