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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호소, "10살 꼬마로 오해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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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호소, "10살 꼬마로 오해받았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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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의정이 동안 외모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의정은 18일 방송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워낙 동안이라 오해도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까지 버스요금을 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노 메이크업 상태로 약국을 찾았는데 약사가  "꼬마야, 네일 너무 예쁘게 했네"라고 말했다"며 "남자친구가 "몇 살로 보이냐"고 물으니 "10살!"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의정이 "약사에게 나이 먹을 만큼 먹었다고 해명했지만 약사는 "어디서 쪼그만 게 어른을 놀려!"라며 믿지 않았다"며 "결국 주민등록증까지 확인시켜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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