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혼같고 데이트하는 것 같다”

배우 겸 탤런트 연정훈이 부인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연정훈은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결혼생활 만족도는 100점”이라며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혼같고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안한 것 같다. 같이 사니 하긴 한 것 같은데 별로 안된 것 같다. 결혼 3년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결혼 안한 사람들이 다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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