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의 두루미 이지아가 또 다시 학력논란에 빠졌다.
이번 이지아의 학력 논란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e뉴스’의 ‘이지아의 신비주의를 밝힌다’라는 내용의 방송서 비롯됐다.
‘e뉴스’ 제작진은 이지아의 최종 학력인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그래픽 디자인학과에 직접 전화해 그녀의 학력에 대해 직접 확인을 했다.
제작진은 이지아가 나온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 그래픽 디자인학과에 직접 전화해 “81년생으로 이씨 성을 가진 한국 여학생의 졸업 여부”를 물었고 대학측은 “그런 사람이 없다”고 대답을 했다.
또한 76년생부터 81년생까지의 기록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어 제작진은 재학생, 휴학생 중에도 기록을 확인을 했으나 대학측은 “졸업생이 아니더라도 강의를 들었다면 기록이 남았을 텐데 이씨 성을 가진 한국 여학생은 없다”고 답변함에 따라 이지아의 학력 의혹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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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사람죽일라고 머하러 알려고 하지도 않는거 왜 방송을 해가지고 스타들 고생시키고 방송이 고인들 다죽이는구만 악플보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방송이 더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