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늦둥이’로 인기몰이중인 신화의 전진이 여자친구에게 맞은 안좋은 추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전진은 “예전에 여자친구에게 주먹으로 맞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진은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아는 형들과 함께 술 마시기 게임을 했고 여자친구가 20번이 넘게 걸려 벌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여자친구가 일어나 ‘박충재, 너 이리와봐’라고 소리 지르며 나를 끌고 나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은 운동을 잘하고 힘쎈 여자친구에게 영문도 모르체 그냥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이 영문도 모른 체 여자친구에게 맞은 사연은 20일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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