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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영화 미인도 대역논란 "내가 너무 섹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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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영화 미인도 대역논란 "내가 너무 섹시했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0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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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뒤태로 화제로 모았던 김민선의 노출신이 대역논란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인도의 영화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민선의 노출과 관련해 대역논란이 일고 있다.

김민선은 영화 ‘미인도’에서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 역을 맡아 영화 포스터 및 예고편을 통해 아찔한 뒤태를 선보인 것을 두고 이 같은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영화 제작진은 “대역을 쓰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 같은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영화 ‘미인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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